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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2-1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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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퇴지역 청년창업, 중소·벤처기업을 지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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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관리자
 조회 : 1,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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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1912510.hwp (672.0K) [0] DATE : 2019-12-15 20:24:07 |
국토교통부는 ‘도시재생 모태펀드’ 운용사로 ‘더웰스인베스트먼트’를 최종 선정하였다고 12.11.(수) 밝혔다.
- 국토교통부와 한국벤처투자는 지난 10월 18일부터 3주간 모태펀드 출자사업 계획을 공고하였고, 5개 운용사가 응모하여 1차로 서류평가와 현장실사, 2차로 도시재생 관련 전문성을 중심으로 평가해 운용사를 최종 선정하였음.
- 선정된 운용사는 자펀드 결성 이후 약 3년간 도시재생활성화지역에서 투자를 원하는 청년기업과 벤처기업들을 발굴하여 기업당 10~20억 원 규모로 약 10개 이상 기업에 투자할 예정임.
- 도시재생 모태펀드는 공공과 민간이 공동 출자하는 구조로 주택도시기금(도시계정)과 민간투자금을 합하여 3년간 총 625억 원 규모로 조성될 예정으로, 올해에는 지난 9월 기금(도시계정)이 출자한 200억 원에 민간투자금 50억 원을 유치하여 2020년 1분기까지 총 250억 원 규모의 자펀드를 결성할 계획임.
- 모태펀드를 통해 투자받은 도시재생기업은 도시재생활성화지역 내 청년거주 공간 마련, 상업거점 조성 등 지역 일자리 창출과 도시활력 회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됨.
<참고> 모태펀드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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