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월드컵 그리스전에서 맹활약한 차두리 선수를 두고 네티즌 사이에 퍼진 '차두리 로봇설'은 어떻게 나온 것일까?

①차두리의 어린 시절을 제대로 아는 사람이 없다
②고되고 힘든 훈련 속에서도 혼자 웃고 있다(많은 사진에서 확인 가능)
③차두리가 볼을 잡으면 차범근이 조용해진다(리모콘으로 플레이 조종하느라)
④차두리 등번호 11번이 콘센트 구멍인데 백넘버로 위장해 놓았다(현재 등번호는 22번, 220V로 업그레이드 됐다는 의미)
⑤머리가 자라지 않는다

다른 버전

1)차두리가 볼을 잡으면 차범근 해설위원이 조용해진다.(차두리를 조종하는 중이기 때문이다)

2)축구 대표님 훈련 사진을 보면 아무리 힘든 훈련이라도 차두리는 항상 웃는 얼굴이다.(로봇의 기본셋팅은 웃는 얼굴이다)

3)차두리 유니폼 뒤에 새겨진 이니셜 D R CHA의 진짜 뜻은 따로 있다.(Dr. Cha를 표시하는 것으로 차범근박사 만들었다는 의미이다)

4)차두리의 머리 스타일은 언제나 민머리다.(전파 수신에 민머리가 용이하기 떄문이다)

5)차두리의 등번호는 11번이었는데 이는 배터리 충전을 위한 콘센트를 숨긱기 위한 것이다.(이번 월드컵에서는 22번을 달고 나오는데 110V에서 220V으로 업그레이드 된 것이다)

심각하지 마시라. 어차피 웃자고 하는 일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