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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6-20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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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청, 기업은행과 '중기 R&D 사업화'에 6천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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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관리자
 조회 : 2,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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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1306261.hwp (405.0K) [1] DATE : 2013-06-20 16:16:47 |
중소기업청은 기업은행과 손잡고 R&D(연구개발) 중소기업의 사업화 촉진을 위한 자금 6천억원을 마련,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 한정화 중소기업청장은 18일(화) 기업은행 을지로 본점에서 중소기업청과 기업은행간의 「기술 강소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R&D 자금관리 전담은행을 기업은행으로 지정했음.
- 동 협약에 따라 지정된 전담은행(기업은행)은 R&D 출연금 8천억원 예치를 통한 운용수익을 활용, 기술개발 성공기업에 대해 여신우대 및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음.
- 김순철 중소기업청 차장은 "그간 중소기업의 높은 기술개발 성공률(93.7%)에 비해 사업화 성과가 낮은 수준(45.5%)"이라며, "이번 협약으로 마련된 자금이 R&D 성공기업 기술을 사업화로 잇는 징검다리 역할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한다고 밝혔음.
- 이와 더불어, 중소기업청은 기업은행과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공고히 유지하고, 전담은행에 대한 정기적인 지원실적 점검 등을 통해 이번 협약이 실효성 있는 제도로 정착되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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